1975년 창업한 대원은 플라스틱 사출성형 전문업체로서

굳건한 입지를 근간으로 반도체 부자재 종합 메이커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원은 1975년 의류관련 부자재인 나일론 소재의 태그핀을 PP 소재로 독자 개발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면서 해외시장의 개척을 본격화 했고 반도체 산업이 태동하던 80년대에는 IC SHIPPING TUBE의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반도체 관련업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대원은 TUBE를 양산하면서 KNOW-HOW를 축적하여

1991년 미국과 일본에서만 생산 가능했던 IC SHIPPING TRAY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대원은 시장의 흐름에 한발 앞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철저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면서 최첨단 금형 제작설비와 설계실을 갖춘 IN HOUSE 금형팀을 발족하고 외주가공의 한계를 극복하여 빠른 반도체 시장 흐름에 완벽하게 적응하였습니다.

대원은 현재 세계 25개국 250여 고객을 확보하고있으며

끊임없는 시설 재투자와 연구개발로 세계 TRAY시장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사내의 가능한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고 자체 ERP SYSTEM을 개발.구축하여 대원의 정보를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새로운 세기의 전자상거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주)대원산업은 각종 Wafer 관련 제품등의 사출성형제품 및 Bare Die용 Carrier Tape등의 진공성형제품, IC shipping Tube등의 압출성형 제품도 생산 공급하는 반도체 부자재의 전문종합 메이커입니다.